존경하는 회원님과 세탁업 경영주 여러분~!

 

저는 지난 3월 29일 제3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임기 3년의 제16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된 김문수 입니다. 먼저 부족한 제가 여러분들의 대표가 되어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대의원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에는 중앙회장이 되었다는 기쁨보다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여러분과 함께 세탁업에 산적해 있는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어려운 때에 중앙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나만이 잘 할 수 있다는 아집보다는 회원 여러분 그리고 세탁업 경영주 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데 앞장 설 각오를 다지면서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비록 작은 규모지만, 도봉강북직할지부를 맡아서 운영을 했었고, 2012년에는 중앙회장에 출마해서 낙선한 경험도 있습니다. 또한 2015년부터 3년 동안 중앙회 홍보 및 재무담당 부회장으로 일하면서 많은 분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청취하면서 혹시라도 내가 중앙회를 책임지는 자리에 가게 된다면 이러한 일들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곤 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중앙회장에 출마하면서 여러분께 약속드린 중앙회 조직의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관리, 기술 향상과 홍보활동 강화, 회원 복리의 증진, 대외협력 역량 강화, 회관건립기금 확충을 통한 임기 내 월세 탈출 등 이 다섯 가지 약속을 제 임기 내에 실현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협회가 나한테 해 준 게 뭐 있나?” 라는 자조 섞인 푸념을 들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 또한 이 질문에 대해서 근본적인 고민을 많이 해 왔습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회원님들과 세탁업 경영주 여러분들이 “그래 우리 협회 최고야”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참으로 어려운 부분입니다.

우리 중앙회는 여러 선배님들의 노력과 희생을 바탕으로 설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가 당장 모든 것을 확 바꾸어 놓겠다는 허황된 다짐을 드리기 보다는 협회를 재창립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중앙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면서 여러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금은 나아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 세탁업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시선은 우리가 땀 흘려 정직하게 일 한 것에 비해 정당한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저는 우선 우리 세탁업을 하는 모든 분들이 당당하게 일한만큼 대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기술과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 선두에 저 김문수가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님과 세탁업경영주 여러분~!

저는 앞으로 전임 회장님들의 고견과 회원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잘 귀담아 듣겠습니다. 중앙회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신 분들과의 만남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제게 주어진 3년의 임기동안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로지 우리나라 세탁업과 중앙회 발전만을 생각하고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그 길에 여러분께서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시리라 믿습니다.

 

一心前進 席卷之勢(일심전진 석권지세)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다면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제가 중앙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하면서 다짐하는 문구입니다. 앞으로 우리 중앙회의 회훈과 같이 힘을 모아 단결하고, 열심히 연수하여 함께 번영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열정과 역량을 쏟아 부어 여러분에게 희망을 드리는 중앙회장이 되겠습니다.

 

항상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는 회원여러분과 세탁업 경영주 여러분께 사이버 공간에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4월 1일 제16대 중앙회장 임기를 시작하면서 김문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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